우리 곁에는 그룹홈에서 생활하다가 이제 스스로의 보호자가 되는 아이어른이 있어요. 우리는 집에서 부모님이 나를 알아봐 주지 않는다고 화내고 투정 부리고 했던 일들이 있지요? 그러나 같은 또래 친구들인 이들은 투정을 부리고 싶어도 이제 어른이 되어 내가 나의 보호자가 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자유롭게 생활한다는 자유가 즐겁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지요.
여러분들은 혼자 있는 경험을 얼마나 해 보셨나요?
공동체를 떠나 이사를 하고 내 집이라는 공간이 주어진 것에 고마움과 혼자라는 슬픔과 외로움이 이삿짐과 동시에 짐들과 같이 배달이 됩니다.
누가 그랬을까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고된 시련이 나를 성장하게 하는 최고의 스승이라고... 그러나 이런 말들이 왜 다시는 듣고 싶지 않은 말일까요? 이런 말에 자극을 받고 도전을 받는 청소년들도 있지만 우리 주변엔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서 끝이 없을 것 같은 고된 시련 속에 있는 청소년들이 있어요.
그들에게 행복은 무엇일까요?
이제 사회의 출발선에 선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비영리민간단체 한울타리는 혈혈단신으로 이 세상에서 출발선에 서는 청소년들을 위해 출발선에 서기 전에 준비되어서 출발선에서 또래 청소년들과 같이 출발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고자 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손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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