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에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정보 알려드려요

한울타리에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정보 알려드려요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를 해드려요. 한국청소년상담원 권해수외 학자들이 연구한 프로그램이랍니다.

두드림존 프로그램은 위기 청소년의 자립이나 학업에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1,000여 명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은 4가지로 설명하고 있어요. 자립이나 사회진출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지 를 살펴보면서 진로를 결정하게 도와줍니다.  검정고시나 직업훈련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시설에서 퇴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겠지요.

위기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동기를 돋아주고 구체적인 기술과 실천 의지를 높이도록 교육과 지도를 하여서 힘을 세워줘요. 단순한 취직이 아니라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단기 비거주 프로그램의 특성상 이행준비 단계에서 학업 지원이 미비해요. 그리고 단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이 미비해요.  자립이나  사회진출로 이행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두루 포 함하고 있지만 각 요소들을 좀 더 보강, 강화해요. 

 

우리나라 정책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청소년안전망으로 연계하는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 정보시스템’ 구축하고’ 있어요. 정부 부처나 관련 기관에서  시스템 구축과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하고 있답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아웃리치)’ 활성화를 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사이버 아웃리치 운영하고 있고   오프라인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하고 있어요. 위기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구 확대하는데  지원 정보안내, 서비스 신청·예약 가능한 통합 홈페이지 구축하고  전화, 모바일, 사이버 등 1388 상담서비스 통합해 제공하는 통합콜센터 신설 추진하여서 많은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들이 있어요. 그리고 맞춤형 지원으로 위기청소년 유형별 맞춤형 지원 강화하고 있어요. 그것은  자살·자해 예방 및 비행·범죄 청소년 회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현재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용인, 대구)가 운영되고 있어요.  청소년 회복 및 재범 방지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상담(멘토링), 법률교육, 문화·체육프로그램 등 맞춤형 학업·교육 지원하고 있답니다.

가정 밖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 주거, 학업, 일자리 지원 강화하여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 연령을 2021년 9월 24일부터 기존 9세 이상 18세 이하에서 24세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로 월 50만 원 이내 지원하며  건강을 위하여 연 200만원 내외 지원과  학업에 필요한 수업료 월 15만원, 검정고시 30만 원 이내가 지원되고 있고 자립준비를 위하여 월 36만 원 이내가 지원되고 있어요

퇴소 청소년이 청년 건설 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게 주거지원 확대하여 안전한 생활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학교 밖 청소년 지원강화하고 있는데  학업중단 청소년의 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하고 학업·진로 등 지원해요

의무교육단계인 초·중등과정에서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정보는 사전 동의 없이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자동 연계될 수 있도록 개선해 의무교육 사각지대 최소화하고 있고  온라인매체 활용이 익숙한 학교 밖 청소년이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해 보급하고 있답니다.  대입 시 학생부 종합전형을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센터 활동사항을 대입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생활기록부’ 지원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강화로 다양한 체험활동, 또래소통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전용공간 확대하였어요.